李대통령·노사대표, 25일 청와대 오찬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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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5일 노사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갖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이 대통령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경영자총협회 등 노사 대표를 오찬회동에 초청했다"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노 · 사대표에게 협조를 당부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과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노총과 경총은 오찬 회동에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이날 중앙집행위원회 긴급간담회를 소집해 참석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주노총이 참석하면 이 대통령과 민주노총 위원장은 첫만남이 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이 대통령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경영자총협회 등 노사 대표를 오찬회동에 초청했다"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노 · 사대표에게 협조를 당부하고 일자리 문제 해결과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노총과 경총은 오찬 회동에 참석할 예정이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이날 중앙집행위원회 긴급간담회를 소집해 참석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민주노총이 참석하면 이 대통령과 민주노총 위원장은 첫만남이 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