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글로벌 소싱 대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신세계 이마트는 27일까지 전국 129개 점포에서 뉴질랜드와 네덜란드 등 세계 32 개국에서 직접 들여온 500여종의 수입상품을 싸게 파는 ‘글로벌 소싱 상품 대전’을 연다.
뉴질랜드 연해 청정지역에서 양식한 킹연어를 처음으로 들여와 1팩(250g)당 1만2500원에 판다.또 뉴질랜스산 그린홍합(100g·830원),미국산 냉동블루베리(1kg·8980원),미국산 블랙앵거스 등심스테이크(100g·1780원),캐나다산 랍스터(500g·1만4800원)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생활용품과 패션의류 판매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호주산 양모이불(싱글)과 미국산 라텍스 베개를 각각 7만9000원과 3만2900원에 팔고 남성 짚업 하이넥티와 여성 본딩 조끼를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최성호 이마트 부사장은 “바이어들이 해외 유명 상품 박람회나 생산 현지를 직접 돌아다니며 확보한 우수 상품들”이라며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수입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뉴질랜드 연해 청정지역에서 양식한 킹연어를 처음으로 들여와 1팩(250g)당 1만2500원에 판다.또 뉴질랜스산 그린홍합(100g·830원),미국산 냉동블루베리(1kg·8980원),미국산 블랙앵거스 등심스테이크(100g·1780원),캐나다산 랍스터(500g·1만4800원)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생활용품과 패션의류 판매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호주산 양모이불(싱글)과 미국산 라텍스 베개를 각각 7만9000원과 3만2900원에 팔고 남성 짚업 하이넥티와 여성 본딩 조끼를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최성호 이마트 부사장은 “바이어들이 해외 유명 상품 박람회나 생산 현지를 직접 돌아다니며 확보한 우수 상품들”이라며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수입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