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는 22일 전직, 현직 이사 등에 대해 횡령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83억1600만원으로 올해 로엔케이의 자기자본 대비 28.20%에 해당하는 규모다.

로엔케이 측은 "횡령 및 배임혐의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모든 법적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