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ice young post office worker was sorting through her regular envelopes,when she discovered a letter addressed as follows:

<GOD c/o Heaven>

Upon opening the envelope,a letter enclosed told of how an old lady who had never asked for anything in her life,was desperately in need of $100 and was wondering if God could send her the money.

The young lady was deeply touched and made a collection from her fellow workers and collected $90 and sent it off to the old lady.A few weeks later another letter arrived addressed to God.It read:"Thank you for the money,God,I deeply appreciate it.However I only received $90.It must have been those bastards at the Post Office."


일상적인 우편물 분류작업을 하던 착하고 젊은 여직원이 다음과 같은 수취인 앞으로 보내온 편지를 발견했다.
<천당 방 하느님>

개봉해 보니 생전 부탁이라곤 해본 적이 없는 노파인데 100달러가 꼭 필요한 사정이 있어서 혹 하느님께서 그 돈을 마련해 주실 수 없을까 싶어 편지를 드린다는 사연이었다. 크게 감동한 젊은 여직원은 동료 직원들로부터 돈을 모아 90달러를 마련해 그 할머니에게 보냈다. 몇 주 지나서 또 하느님 앞으로 편지가 왔다. "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90달러밖에 안 왔습니다. 필시 우체국의 그 못된 것들의 짓인 것 같습니다. "


△sort through:분류하다

△c/o=in care of:(우편물)~방,전교(傳交)

△desperately in need of:~이 절실히 필요한

△be touched:감동하다

△collection:모금

△bastard:[구어] 밉살스런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