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대상 마지막 분양설명회로 분양가격 및 분양조건 최초 공개
차별화된 도시건설과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대전 시민들의 관심 뜨거워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www.lh.or.kr)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대전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홀(대회의실 1700석 규모)에서 세종시 첫마을에서 처음으로 공급하는 ‘퍼스트프라임’ 아파트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6일 조치원내 연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일반인 대상 첫 분양설명회는 연기군 등 인근지역 주민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전 설명회는 일반을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분양설명회로 친환경 명품도시로 조성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차별성과 미래비전, ‘퍼스트프라임’ 아파트의 입지적 우수성과 금강 조망권, 아파트단지의 특징과 장점, 청약자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분양가격 및 분양조건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세종시와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대덕연구단지 및 노은지구의 연구원 등 실수요자는 물론 대전 등 인근지역 부동산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퍼스트프라임’ 아파트는 이달 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착수하며, 분양설명회관련 문의는 LH 세종시건설1사업단(041-860-7970)로 하면 된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