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보험이야기] 가을 단풍여행 떠나는 길…안전띠 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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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산홍엽(滿山紅葉).산과 들이 단풍 옷을 갈아 입고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계절이다.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강원 춘천 의암호변,충북 단양에서 강원 영월을 잇는 595번 지방도로 등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국도 지방도로들도 가을에 더욱 각광받는다.
안전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려면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국도와 지방도로는 도심이나 고속도로와는 운전 환경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도로별 제한속도를 꼭 지키고 비가 오면 제한속도의 20% 이상 감속해야 한다.
한적한 국도와 지방도로는 비교적 교통량이 적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기분으로 과속하면 도로 선형이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는 농기계 등과 충돌할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해뜨기 전과 해질녘에 주의해야 한다. 이른 아침과 해질녘에는 전조등을 좀 더 일찍 켜고 농어촌 지역의 경우 농기계 자전거 보행자가 있는지 잘 살피며 운전해야 한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와 커브 도로는 사고 다발 지역이다. 교차로에 신호등이 없고 시계가 좋지 않은 경우 진입하는 두 차량이 측면 충돌할 위험이 높으므로 충분히 주위를 살펴야 한다.
또 커브 도로에서 과속하면 차량 단독 또는 정면 충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커브 도로를 안전하게 통과하려면 '슬로 인(Slow-In) 패스트 아웃(Fast-Out)'을 잘 지키면 된다. 커브 도로에 들어가기 전에 속도를 줄이고 커브 도로 안에서는 천천히 주행하며 커브 도로의 중심축을 통과한 후 속도를 올리는 것이다. 좌우로 굽은 도로에서는 무의식 중에 마주 오는 차로로 들어가거나 원심력으로 차로를 이탈할 수 있으므로 너무 중앙선에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좌석 안전띠를 꼭 착용한다. 좌석 안전띠는 2차 사고 피해를 40~60% 경감시켜 줘 사망 등 중상해를 크게 낮출 수 있는 최고의 안전장치다.
안전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려면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국도와 지방도로는 도심이나 고속도로와는 운전 환경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도로별 제한속도를 꼭 지키고 비가 오면 제한속도의 20% 이상 감속해야 한다.
한적한 국도와 지방도로는 비교적 교통량이 적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기분으로 과속하면 도로 선형이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는 농기계 등과 충돌할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해뜨기 전과 해질녘에 주의해야 한다. 이른 아침과 해질녘에는 전조등을 좀 더 일찍 켜고 농어촌 지역의 경우 농기계 자전거 보행자가 있는지 잘 살피며 운전해야 한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와 커브 도로는 사고 다발 지역이다. 교차로에 신호등이 없고 시계가 좋지 않은 경우 진입하는 두 차량이 측면 충돌할 위험이 높으므로 충분히 주위를 살펴야 한다.
또 커브 도로에서 과속하면 차량 단독 또는 정면 충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커브 도로를 안전하게 통과하려면 '슬로 인(Slow-In) 패스트 아웃(Fast-Out)'을 잘 지키면 된다. 커브 도로에 들어가기 전에 속도를 줄이고 커브 도로 안에서는 천천히 주행하며 커브 도로의 중심축을 통과한 후 속도를 올리는 것이다. 좌우로 굽은 도로에서는 무의식 중에 마주 오는 차로로 들어가거나 원심력으로 차로를 이탈할 수 있으므로 너무 중앙선에 접근하지 않도록 한다.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좌석 안전띠를 꼭 착용한다. 좌석 안전띠는 2차 사고 피해를 40~60% 경감시켜 줘 사망 등 중상해를 크게 낮출 수 있는 최고의 안전장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