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외국인 매수에 '상승'…PR 5일만에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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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선물도 양호한 흐름을 찾았다.
2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대비 3.10포인트(1.28%) 오른 246.05를 기록했다. 장중 내내 상승흐름을 보였고 베이시스도 콘탱고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은 미국 뉴욕증시가 실적호조와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더불어 긍정적인 미국의 경기지표들까지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 외국인이 매수우위를 보인 것이 상승의 요인이었다. 오후들어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지수선물의 상승폭은 더해갔고, 프로그램 매수세도 활발히 유입됐다. 프로그램이 매수우위를 보인 것은 5거래일 만이었다.
외국인은 7314계약 매수우위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53계약, 3967계약씩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장중 강한 콘탱고를 나타내면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차익, 비차익 모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전체적으로는 257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21이었다.
거래량은 30만6332계약었다. 미결제약정은 10만2484계약으로 2310계약 늘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대비 3.10포인트(1.28%) 오른 246.05를 기록했다. 장중 내내 상승흐름을 보였고 베이시스도 콘탱고를 나타냈다.
이날 지수선물은 미국 뉴욕증시가 실적호조와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더불어 긍정적인 미국의 경기지표들까지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 외국인이 매수우위를 보인 것이 상승의 요인이었다. 오후들어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지수선물의 상승폭은 더해갔고, 프로그램 매수세도 활발히 유입됐다. 프로그램이 매수우위를 보인 것은 5거래일 만이었다.
외국인은 7314계약 매수우위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53계약, 3967계약씩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장중 강한 콘탱고를 나타내면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차익, 비차익 모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전체적으로는 257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21이었다.
거래량은 30만6332계약었다. 미결제약정은 10만2484계약으로 2310계약 늘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