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10회 이상 1위 기업] 글로벌 서비스 리더의 원천은 '고객만족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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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립 이래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세계 선도 항공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항공업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ATW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엔 스카이트랙스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14회째 1위 기업에 선정됨으로써 다시 한번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았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사태를 비롯 9 · 11테러,사스,금융위기 및 신종플루에 이르기까지 아시아나항공도 숱한 난관을 겪었다. 고환율,고유가,그리고 항공수요 격감으로 고통이 더해진 가운데서도 모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 간 소통과 단합이 있었기 때문이다. 축적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진지하게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면서 고객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조직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구성원 간 결속과 내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같은 선순환은 양질의 서비스로 이어졌으며,역경을 헤쳐나가는 원동력과 성공적 고객만족경영의 밑거름이 됐다.
'오픈 플라자''올 포 원' 등의 사내 인트라넷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고객방문의 날' 행사를 비롯한 여러 채널을 통해 외부 고객과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했다. 구성원의 높은 만족도에 바탕을 둔 열정과 진심 어린 서비스는 어떤 회사도 모방할 수 없는 큰 경쟁력이 됐다.
모든 직원이 아름다운 기업의 세부 7대 실천과제를 직접 실천함으로써 사회에 봉사하고 고객의 가치를 몸소 익혔다.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실천의지로 무장된 직원들이야말로 아시아나항공의 성장동력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것이며 서비스 차별화 및 선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이루겠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사태를 비롯 9 · 11테러,사스,금융위기 및 신종플루에 이르기까지 아시아나항공도 숱한 난관을 겪었다. 고환율,고유가,그리고 항공수요 격감으로 고통이 더해진 가운데서도 모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 간 소통과 단합이 있었기 때문이다. 축적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진지하게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면서 고객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조직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구성원 간 결속과 내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같은 선순환은 양질의 서비스로 이어졌으며,역경을 헤쳐나가는 원동력과 성공적 고객만족경영의 밑거름이 됐다.
'오픈 플라자''올 포 원' 등의 사내 인트라넷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 간 자유로운 의사소통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고객방문의 날' 행사를 비롯한 여러 채널을 통해 외부 고객과의 소통에도 최선을 다했다. 구성원의 높은 만족도에 바탕을 둔 열정과 진심 어린 서비스는 어떤 회사도 모방할 수 없는 큰 경쟁력이 됐다.
모든 직원이 아름다운 기업의 세부 7대 실천과제를 직접 실천함으로써 사회에 봉사하고 고객의 가치를 몸소 익혔다.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실천의지로 무장된 직원들이야말로 아시아나항공의 성장동력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것이며 서비스 차별화 및 선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이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