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66.4점을 받아 콘도미니엄 분야에서 10회째 1위를 차지했다.

대명리조트는 대명그룹의 주력 사업체인 대명레저산업의 대표 BI다. 대명그룹은 1979년 '대한민국 모든 가족의 행복'을 기업 사명으로 삼고 대명주택(현 대명건설)으로 사업을 시작한 뒤 지난 31년간 새로운 레저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대명그룹에는 대명건설 대명레저산업 대명네트웍스 솔비넷 등이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총 5668개의 객실을 보유한 9개 직영 리조트와 종합워터파크인 비발디파크오션월드 및 5개 아쿠아월드(설악 단양 쏠비치 경주 변산),비발디파크,스키월드 등의 시설을 보유한 한국 레저산업의 선두 기업이다.

대명건설은 전국의 대명 리조트 시설을 줄곧 시공해오면서 콘도 호텔 스키장 골프장 워터파크 등 리조트 시설 시공 부문에서 최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대명네트웍스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갖고 있는 여행사이고 솔비넷은 리조트 내부 정보기술(IT) 서비스 부문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자연과 인간이 하나된 기업경영을 추구해왔다.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철저한 관리 및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명리조트는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해당 지역 전체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명은 서비스 경영의 개념이 널리 퍼지지 않은 1980년대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4시간 대기 서비스 차량을 두고 대명주택에서 시공한 건물의 보수 및 부품 교체 서비스를 수시로 제공할 수 있게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명리조트가 다른 동종 업체와 달리 모기업의 지원 없이도 견실한 성장을 이어 올 수 있었던 비결은 고객 마음의 이해해 가려운 곳을 미리 긁어주는 서비스에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리멤버 서비스와 온리멤버스(Only-members) 제도다. 리멤버 서비스란 회원 가입 기간이 늘어날수록 할인폭을 넓혀 장기우량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제도다. 온리멤버스 제도는 객실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와 가을 단풍 시즌에 회원들에게 예약 우선권을 부여하면서 회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웰빙 레저형 세컨트 하우스인 VVIP 레저휴양시설 '소노펠리체'를 개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