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닉쿤과 f(x)의 빅토리아가 둘만의 '도망여행'을 떠났다.

최근 운전면허 시험에서 합격한 닉쿤은 MBC '우리결혼했어요' 촬영에서 빅토리아의 숙소에 차를 끌고 찾아가 깜짝 여행을 선사했다.

약 2주전 방송을 통해 "빅토리아와 바다로 도망가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했던 닉쿤은 빅토리아와 운전면허증이 생기면 꼭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하며 둘 만의 '도망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쿤토리아' 부부의 도망여행기는 오늘 23일에 이어 다음 주 30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