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유지 7개 필지 1278㎡를 26일부터 한국자산공사를 통해 공매한다.

매각대상은 역삼동 684의7 361.2㎡(예정가격 29억9098만원),서초동 1614의14 108.4㎡(5억3995만원),문정동 83의23 436.9㎡(37억9962만원)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9월 공매에 나와 유찰됐던 땅이지만 강남권 소재 시유지들은 활용 가치가 높은 토지"라고 설명했다. 입찰은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