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림산업은 11남매와 모친을 모시고 살면서도 이웃까지 돕고 살아 화제가 된 ‘현대판 흥부네’를 찾아 집을 수리해주는 행사를 지난 주말 가졌다고 24일 밝혔다.‘현대판 흥부네’ 가족은 젖먹이부터 21세 큰 아들을 두고 경기 용인시에 살고 있다.한 방송사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유명해졌다.대림산업 직원들이 외벽 도장을 마치고 무너진 담장을 올리기 위해 시멘트를 옮기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