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직원들 '현대판 흥부네' 집 고쳐줘 입력2010.10.24 17:02 수정2010.10.24 17: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속보]대림산업은 11남매와 모친을 모시고 살면서도 이웃까지 돕고 살아 화제가 된 ‘현대판 흥부네’를 찾아 집을 수리해주는 행사를 지난 주말 가졌다고 24일 밝혔다.‘현대판 흥부네’ 가족은 젖먹이부터 21세 큰 아들을 두고 경기 용인시에 살고 있다.한 방송사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유명해졌다.대림산업 직원들이 외벽 도장을 마치고 무너진 담장을 올리기 위해 시멘트를 옮기고 있다./대림산업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억 아파트가 3억7000만원에 팔려…대구 집주인 '비명'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가진 대구 아파트값이 60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때 낙폭이... 2 "벌써 1억 넘게 뛰었어요"…GTX 올라탄 집주인들 '들썩' “개통 직후부터 집주인이 호가를 1억원은 올렸습니다. 그만큼 매수 문의도 많이 오고 있어요. 설&... 3 "이게 맞나요?" 분통…고장 난 냉장고 바꾸려다 '날벼락' [오세성의 헌집만세] 서울 구로구 한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사용 중이던 냉장고가 고장 나 최근 새 냉장고를 구입했다가 예상치 못하게 5만원을 추가 지출했습니다.박씨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냉장고를 들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의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