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설투자 공시는 경기 호황기였던 2007년 8088억원에 달했지만 2008년 말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에는 급감했다가 올해 가파르게 늘고 있다. 터미널 운영 및 부동산 개발업체인 서부T&D가 단일 공시로는 가장 많은 1400억원의 시설투자에 나선다. 이어 풍력업체인 용현BM(603억원) 반도체 레이저 장비업체 이오테크닉스(540억원) 방송콘텐츠업체 SBS콘텐츠허브(395억원) 등의 순이었다.
올해 코스닥업체 설비투자 1조 넘어서
코스닥 시설투자 공시는 경기 호황기였던 2007년 8088억원에 달했지만 2008년 말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에는 급감했다가 올해 가파르게 늘고 있다. 터미널 운영 및 부동산 개발업체인 서부T&D가 단일 공시로는 가장 많은 1400억원의 시설투자에 나선다. 이어 풍력업체인 용현BM(603억원) 반도체 레이저 장비업체 이오테크닉스(540억원) 방송콘텐츠업체 SBS콘텐츠허브(395억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