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세계 각국의 자연사박물관과 식물원 등으로 구성된 '생물다양성 과학파트너 컨소시엄'에 11번째로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 주관 아래 2006년 발족한 컨소시엄은 현재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과 영국 큐 왕립식물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