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기술투자, 유증 공모일정 미뤄…위험요소 잇단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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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기술투자는 지난 5일 결정한 117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청약개시일을 기존 10월19일에서 11월4일로 변경한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신주의 발행가액은 당초(10월14일)보다 늦어진 11월1일 결정될 예정이고, 증자납입일도 10월22일에서 11월9일로 미뤄질 예정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1월5일에서 같은달 19일로 연장됐다.
이번 일정변경은 그린기술투자가 투자위험요소들을 정확히 명시하지 않아 금융감독원 등으로부터 정정(증권신고서)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린기술투자는 증자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유일하게 참고할 수 있는 위험할 수 있는 요소(사업 및 회사 위험 등)들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지 않은 채 오류 등을 기재, 증권신고서를 모두 뜯어고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에 따라 신주의 발행가액은 당초(10월14일)보다 늦어진 11월1일 결정될 예정이고, 증자납입일도 10월22일에서 11월9일로 미뤄질 예정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1월5일에서 같은달 19일로 연장됐다.
이번 일정변경은 그린기술투자가 투자위험요소들을 정확히 명시하지 않아 금융감독원 등으로부터 정정(증권신고서)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린기술투자는 증자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유일하게 참고할 수 있는 위험할 수 있는 요소(사업 및 회사 위험 등)들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지 않은 채 오류 등을 기재, 증권신고서를 모두 뜯어고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