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사조산업, 상승…'참치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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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이 참치마진 상승으로 올 하반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오름세다.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사조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550원(1.27%)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강세다.
이경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참치가격이 높은데다 사조산업의 주거래 통화인 엔화는 강세인 반면 주요 원재료인 유가는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어 사조산업의 하반기 마진률은 전년 대비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사조산업은 충북 청원에 30만평 정도의 유휴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자회사 사조씨에스의 경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500평 규모 10층 건물을 비영업용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인한 자산재평가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사조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550원(1.27%)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강세다.
이경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참치가격이 높은데다 사조산업의 주거래 통화인 엔화는 강세인 반면 주요 원재료인 유가는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어 사조산업의 하반기 마진률은 전년 대비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사조산업은 충북 청원에 30만평 정도의 유휴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자회사 사조씨에스의 경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500평 규모 10층 건물을 비영업용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인한 자산재평가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