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패스,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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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가 내년부터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19분 현재 네패스는 850원(4.76%)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업황 둔화로 인해 네패스의 하반기 실적은 감소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도 "내년 1분기 LCD패널 업황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돼 국내 DDI(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후공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네패스의 실적은 하반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 3, 4분기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8.3%와 22.4% 감소한 76억원과 59억원을 기록할 것이지만 내년 1분기에는 LCD 업황의 회복으로 전분기 대비 40.1% 증가한 8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5일 오전 9시19분 현재 네패스는 850원(4.76%)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업황 둔화로 인해 네패스의 하반기 실적은 감소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도 "내년 1분기 LCD패널 업황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돼 국내 DDI(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 후공정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네패스의 실적은 하반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 3, 4분기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8.3%와 22.4% 감소한 76억원과 59억원을 기록할 것이지만 내년 1분기에는 LCD 업황의 회복으로 전분기 대비 40.1% 증가한 8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