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박민혜 "11월 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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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의 멤버 박민혜(28)가 품절녀가 된다.
25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민혜는 11세 연상의 음향 엔지니어 김영일 씨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 예비부부는 평소 알고 지내오다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한편, 예비남편인 김씨는 그간 인순이 등 톱 가수들의 여러 공연에서 음향을 담당해온 엔지니어로 과거 빅마마 공연 때도 음향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혜는 지난 2003년 빅마마 1집 앨범 '라이크 더 바이블(Like The Bible)'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박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