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아이유, '성스' 전태수와 파격 섹시 화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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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17)가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으로 파격 변신했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 스타일 특집편에서 11명의 멤버들과의 대결을 펼쳐 1등을 차지했다.
1등을 한 아이유는 단독 컷 화보 촬영의 기회를 얻었으며 영화 '물랑루즈;의 여주인공인 니콜 키드먼으로 변신해 도발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교복을 입고 촬영현장에 등장한 아이유는 촬영에 대한 부담과 걱정이 앞섰으나 메이크업과 헤어가 완성되고 의상을 입고 성숙한 여성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아이유는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중인 신인 전태수와 호흡을 맞춰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두사람은 어색해 하면서도 팜므파탈의 매력의 선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