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승기, 고구마 맛탕 요리 실력 발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고구마 맛탕 요리 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 이승기는 1박 2일 멤버들과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만재도'를 찾아 '만재도'의 다섯 가지 보물찾기에 나섰다.
이승기를 비롯해 멤버들은 직접 채취한 우럭, 다시마, 고구마, 배말, 거북손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게 됐다.
이날 고구마를 맡은 이승기는 후식으로 먹을 고구마 맛탕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평소 특이한 요리로 멤버들과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던 이승기는 초반에는 기대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승기의 고구마 맛탕은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들 사이에서 인기 요리가 됐다.
처음으로 요리로 칭찬받은 이승기는 고구마 맛탕을 맛보지 못한 제작진들을 위해 다시 요리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벙송을 접한 시청자들도 "이승기가 만든 고구마 맛탕 먹어보고 싶다", "갑자기 고구마 맛탕이 먹고 싶어졌다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