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총리,대한상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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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지그미 틴레이 부탄 총리가 방한 첫 일정으로 25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틴레이 총리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을 찾아 손경식 회장을 비롯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등 기업인 13명을 만났다.부탄 측에선 다쇼 탑얄 도르지 부탄상의 회장,다쇼 밥 케상 주한 부탄대사 등 13명이 참석했다.
틴레이 총리는 “부탄 정부는 제10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을 시행 중으로 관광산업 개발 및 발전소 추가 건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기업의 부탄 진출에 대한상의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손 회장은 “아직 한국과 부탄간의 기업교류 및 투자진출은 미미한 상황”이라며 총리 방한을 계기로 민간 경제협력 증진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방문에 이어 수원지역 상공인들과 가진 오찬엔 오봉제 수원상의 회장,조종대 알파켐 회장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틴레이 총리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을 찾아 손경식 회장을 비롯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신박제 엔엑스피반도체 회장,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등 기업인 13명을 만났다.부탄 측에선 다쇼 탑얄 도르지 부탄상의 회장,다쇼 밥 케상 주한 부탄대사 등 13명이 참석했다.
틴레이 총리는 “부탄 정부는 제10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을 시행 중으로 관광산업 개발 및 발전소 추가 건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기업의 부탄 진출에 대한상의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손 회장은 “아직 한국과 부탄간의 기업교류 및 투자진출은 미미한 상황”이라며 총리 방한을 계기로 민간 경제협력 증진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상의 방문에 이어 수원지역 상공인들과 가진 오찬엔 오봉제 수원상의 회장,조종대 알파켐 회장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