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의 우승자 허각과 준우승자 존박이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

134만대 1의 우승 자리를 놓고 그야말로 숨 막히는 경쟁을 펼친 두 사람은 이미 ‘진정한 강심장’인 셈. 두 사람은 이제껏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슈퍼스타K2'의 뒷 이야기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마련해 또 한번의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윤종신도 함께 방송에 출연해 심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덧붙일 예정이다.

한편, 허각, 존박, 윤종신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오는 28일 녹화예정이며 오는 11월 9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