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금융투자협회는 내달 2일 서울 여의도 본관 불스홀에서 ‘금융투자회사의 신성장동력,해외진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금융투자회사의 해외진출 전략 공유’와 ‘해외진출 성공전략 및 정부차원의 지원’ 등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첫번째 세션에서는 김종선 대우증권 아시아·태평양지역 헤드,박천웅 미래에셋자산운용 국제마케팅부문 대표,로스 그레고리 한국맥쿼리증권 대표가 주제 발표를 진행하며,두번째 세션에는 닉 배니스터 금투협 고문,박재홍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해외지원팀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해외진출 관련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해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이 해외진출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세미나에 참가하려면 담당 실무자의 이메일(hglee@kofia.or.kr)로 미리 신청해야 한다.(02)2003-9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