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신한카드가 명동예술극장과 남산N타워에 공공미술 작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브랜드존(Brand Zone)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남산N타워 외벽에 자연을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했다.향후 남산을 중심으로 친환경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신한카드는 남산N타워 전망대 매표소는 물론 인근 매장에서 다양한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또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하는 한편, 명동예술극장과 연간 후원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극장이 자체 제작하는 공연에 대해 단독으로 10%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고객초청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