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5일 전자책 서비스 '쿡 북카페'에서 소설,시,만화 등을 누구나 손쉽게 전자책으로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열었다. 전자책 판매가격은 작가가 직접 정할 수 있다. 콘텐츠 등록 때 무료 공개를 선택하거나 작가가 원하는 가격을 입력하면 된다. 작가와 KT의 수익배분 비율은 7 대 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