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객이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창구를 찾아 주택담보대출 상품 안내문을 읽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고정금리 대출을 쓰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대출 갈아타기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