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젠파워는 25일 최대주주 겸 전 대표이사 이영호씨의 배임·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배임금액은 125억원이며 자기자본의 46.64%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횡령 관련 금액은 추후 진행사항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