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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4, 법인 물량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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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아이폰4로 법인 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사가 이미 기업시장을 선점한데다가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까지 눈에 띌 만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채희선 기잡니다. 대우건설 1천 5백대, 두산 700대. 대우건설과 두산은 모바일오피스 단말기로 아이폰 4를 선택했습니다. 가톨릭 병원에도 아이폰 4가 1천대 가량 들어갔습니다. 전체 아이폰 4 개통, 예약 물량 중 법인 물량은 10%에도 못미칩니다. 아이폰 3GS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대 이하라는 평가입니다. 경쟁사와 비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가 출시된지 한 달도 안돼 5만 대가 넘는 법인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KT는 아이폰 3GS로 기업시장을 공략하지 못한 점을 아이폰 4로 만회 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기업시장에서 만큼은 갤럭시 S를 따라잡기에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미 갤럭시 S가 아이폰 4출시 이전 기업 시장을 선점했습니다. 삼성과 SK그룹을 중심으로 4대 기업 대부분이 갤럭시S를 선택했습니다. 장애요인으로 지적됐던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도 그대로입니다. 기업들은 내부 솔루션을 애플에 검수 받는 것이 반가운 일이 아닙니다. 시점도 문제입니다. B2B 시장에서 11월은 통상 비수기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한해 예산을 마무리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오피스를 새로 구축하기는 곤란합니다. 이에 따라 KT의 의지와 달리 아이폰 4가 당분간 법인 시장에서 판도를 바꿀만한 성적을 내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WOW-TV NEWS 채희선입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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