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주택경기 반등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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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상태인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쳤다는 '바닥론'이 고개를 들면서 증시에서 건설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대림산업이 전날보다 2900원(3.22%) 오른 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삼성물산(1.65%) GS건설(1.37%) 현대건설(0.6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에 수 백억원의 뭉칫돈이 몰리고 지방의 미분양 물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각에서 집값이 바닥을 쳤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광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주택관련 리스크는 추세적인 현상은 아니라고 본다"며 "향후 불확실성 해소와 경기 활성화로 인해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대림산업이 전날보다 2900원(3.22%) 오른 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삼성물산(1.65%) GS건설(1.37%) 현대건설(0.6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에 수 백억원의 뭉칫돈이 몰리고 지방의 미분양 물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각에서 집값이 바닥을 쳤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광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주택관련 리스크는 추세적인 현상은 아니라고 본다"며 "향후 불확실성 해소와 경기 활성화로 인해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