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누리플랜,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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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사업 전문업체 누리플랜이 코스닥 거래 첫날 하락세를 타고 있다.
26일 누리플랜은 8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1분 현재 이보다 260원(3.10%) 떨어진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리플랜의 공모가는 5500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누리플랜에 대해 "업계 최고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자인에서 사후관리의 토탈 솔루션 제공을 강점으로 2007~2009년 경관조명 현상공모중 77%를 당선시키는 등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라고 소개했다.
이 증권사는 또 누리플랜이 앞으로 u-시티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주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6일 누리플랜은 8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1분 현재 이보다 260원(3.10%) 떨어진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리플랜의 공모가는 5500원이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누리플랜에 대해 "업계 최고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자인에서 사후관리의 토탈 솔루션 제공을 강점으로 2007~2009년 경관조명 현상공모중 77%를 당선시키는 등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라고 소개했다.
이 증권사는 또 누리플랜이 앞으로 u-시티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주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