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전 멤버 가수 박재범이 등문신을 깜짝 공개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박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분 후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잠시 후 등에 'JWALKERZ'라는 문구의 문신을 공개했다.

이는 재범의 팬들을 지칭하는 말.

네티즌들은 "저 넓은 등에 제이워커즈 있으니까 미안하고 짠하고 감사하고 그래요! 오빠!!!!!!!! 우리가 더 감 to the 사" "그냥 바라보기만해도 좋다 ^ㅠ^ JWALKERZ 문신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와우!! 울 재범군 목 덜미에 업혀있는 제이워커즈....볼때마다 감동...울 재범이도 울 제이워커즈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재보미..등짝도 사랑해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