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양, 실적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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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이 3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신양은 전일대비 165원(4.40%) 오른 3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종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와 2분기에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가 조금 부진했고, 그동안 수주했던 저가 모델을 처리하면서 소폭의 흑자전환에 만족해야 했지만 올 3분기부터는 갤럭시S의 열풍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개선)가 기대된다"고 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신양의 매출액은 300억원 수준,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신양은 전일대비 165원(4.40%) 오른 3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종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와 2분기에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가 조금 부진했고, 그동안 수주했던 저가 모델을 처리하면서 소폭의 흑자전환에 만족해야 했지만 올 3분기부터는 갤럭시S의 열풍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개선)가 기대된다"고 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신양의 매출액은 300억원 수준,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