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중 시장 성장 수혜와 내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베이직하우스는 26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10% 가까이 급등한 2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8거래일째 랠리를 펼치며 장중 2만19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소비 확대 수혜와 내수 부문 턴어라운드로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