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닷새만에 하락…기관 '팔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기관의 매물에 밀려 닷새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40포인트(0.16%) 내린 248.05를 기록 중이다.
선물시장에서 기관이 877계약을 팔며 지수선물을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7계약, 92계약의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하락에 따라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가 이론가를 밑돌면서 차익거래가 69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비차익거래도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040억원의 순매도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438계약 증가한 10만4664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40포인트(0.16%) 내린 248.05를 기록 중이다.
선물시장에서 기관이 877계약을 팔며 지수선물을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7계약, 92계약의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하락에 따라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가 이론가를 밑돌면서 차익거래가 69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비차익거래도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040억원의 순매도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438계약 증가한 10만4664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