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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동산 투자는 수익성과 안정성 면에서 단연 최고인 건전한 재테크의 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이 제법 녹고 있는 징후가 포착되면서 투자 시기가 임박해 있으나，일반 투자자들은 '정보부재'라는 벽에 부딪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적인 부동산 컨설턴트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상원에이스(대표 한상원)는 1997년부터 강원도 평창과 용인，여주 등지의 전원 주택지를 개발，분양하면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토지투자 컨설팅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현재 상원에이스가 주목하고 있는 곳은 포항국가산업단지 '블루벨리 및 그린산업단지' 산단 주변지역이다. 2015년 개통되는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옆에 철강 · 자동차 등 부품 소재 전용공단으로 조성될 계획인데，인근 포항철강산업단지와 연계하면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예상된다.

상원에이스는 이 인근의 토지를 일반분양함으로써 향후 국가산업단지 준공 후 배후단지 개발에 따른 투자수익 실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현재 배후단지 개발에 맞춰 구룡포와 감포 등지의 쾌적한 주거단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상원 대표는 "국가산업단지 인근 주거공간개발이 우선되는 지역의 토지를 선매입하여 일반 분양 때 저렴한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직접 단지개발을 하는 곳들은 수준 높은 전원생활을 영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상원 대표는 "앞으로도 도심과 부도심이 조화를 이룰 수 있게 꾸준한 개발로 인지도와 노하우를 쌓고 일반투자자들에게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실현 시키겠다"며 "일반인들도 소규모 투자를 통한 수익실현을 가능케 함으로써 재테크의 모델로 자리 잡고，전원생활을 준비하는 지역민들에게 정보제공의 창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전체적인 흐름과 트렌드를 익히고 거기에 대응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이다.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려 덜컥 투자해버리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