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으로 아웃도어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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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에서 26일 자신의 아웃도어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아웃도어 로그’를 개발해 내놨다.
러닝,마운틴 바이킹,사이클,스키,보드,등산,워킹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GPS를 통해 자신들의 행로를 기록,이를 타인과 공유할 수 있다.자신이 다녀온 등반 코스는 물론 현재 위치,등반속도,이동거리,고도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사진과 메모를 남길 수 있으며,타인의 정보도 검색할 수 있다.
아이폰,갤럭시 및 안드로이드 폰 애플리케이션 센터에서 무료로 다운 받으면 된다.박승화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장은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재미있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일본 홋가이도로 떠나는 아웃도어 로그 서포터를 모집한다.다음달 15일까지 자신의 SNS를 통해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로그를 홍보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러닝,마운틴 바이킹,사이클,스키,보드,등산,워킹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GPS를 통해 자신들의 행로를 기록,이를 타인과 공유할 수 있다.자신이 다녀온 등반 코스는 물론 현재 위치,등반속도,이동거리,고도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사진과 메모를 남길 수 있으며,타인의 정보도 검색할 수 있다.
아이폰,갤럭시 및 안드로이드 폰 애플리케이션 센터에서 무료로 다운 받으면 된다.박승화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장은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재미있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일본 홋가이도로 떠나는 아웃도어 로그 서포터를 모집한다.다음달 15일까지 자신의 SNS를 통해 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로그를 홍보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