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신봉선과 '우결' 찍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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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었다"는 발언을 전했다.
닉쿤은 26일 밤 SBS '강심장'에 출연해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빅토리아와 가상결혼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현재 '우결'에서 '쿤토리아'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닉쿤은 "사실은 맨 처음에 내가 바랬던 아내는 신봉선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봉선을 신붓감으로 점찍었지만 결국 신봉선을 포기하고 빅토리아와 부부가 된 사연 등을 공개돼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현재 결혼생활에 대해 "빅토리아가 진짜 여자친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닉쿤 외에 2PM의 멤버 우영과 2NE1의 산다라박, 박봄, 싸이, 윤손아, 가인, 장미인애, 윤승아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6일 밤 11시 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