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코끼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히히 샹~~~ 코끼리에 벌벌 떠는 수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지는 "수지 몸 만한 코끼리 코" "코끼리 허벅지는 꿀벅지" "코끼리 발톱 ㅋㅋ" "이히히.. 엉덩이" 등의 글을 남기며 코끼리와 함께 찍은 2장의 사진과 코끼리의 신체 부위들을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태국을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서 수지는 혀를 내밀어 보이고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 등 깜찍한 표정들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리스(Breath)'로 화려하게 컴백한 미쓰에이는 활동 3주만에 가요계 정상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