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로아이티, 성과보수형 광고사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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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로아이티는 27일 수익성 저하로 인해 어필리에이트(성과보수형 광고) 사업을 오는 31일부터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13억14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0.5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인터넷 광고사업의 어필리에이트 부문에서 최근 주요 고객이었던 금융업종에서의 규제강화 및 실적악화에 따른 광고비 삭감 등으로 인해 수익성 저하가 나타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전기부터 인터넷광고 대리업에서 컨텐츠 ·미디어분야로 사업모델의 방향전환을 진행해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회사 측은 "인터넷 광고사업의 어필리에이트 부문에서 최근 주요 고객이었던 금융업종에서의 규제강화 및 실적악화에 따른 광고비 삭감 등으로 인해 수익성 저하가 나타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전기부터 인터넷광고 대리업에서 컨텐츠 ·미디어분야로 사업모델의 방향전환을 진행해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