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이 실적 둔화가 우려된다는 증권사들의 혹평에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3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1000원(4.71%)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주성엔지니어링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4분기와 내년 1분기 예상 매출액은 각각 전기 대비 21.4%와 28.9% 감소한 1205억원, 8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영증권도 3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