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잘금 4인방 중 알바 같이하고 싶은 배우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알바생들도 걸오앓이.
‘성스앓이’('성균관 스캔들' 마니아층)를 하는 팬들은 잘금 4인방 중에서 누구와 함께 알바를 하고 싶어 할까?.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성스앓이’를 하는 대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걸오 문재신(유아인)’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잘금 4인방 중에서 누구와 같이 알바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학생 응답자 2명중 1명은 ‘불량해 보이지만 힘든 일 다 해줄 것 같은 걸오 문재신(54.2%)’을 꼽았다.
특히 여성 대학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는데 무려 60.2%의 응답률을 보였고, 남자 대학생들에게도 27.3%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남자 대학생들은 1위로 홍일점인 ‘대물 김윤희(72.7%)’를 꼽았다. 전체 순위를 살펴보면 ‘대물 김윤희(22.5%)’가 2위, ‘여림 구용하(15.0%)’가 3위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성균관 스캔들’의 주인공인 ‘가랑 이선준’은 8.3%의 응답률을 보이며 꼴찌를 차지했다.
반면 찔금 4인방 중에서 알바 같이 하기 싫은 사람 1위로 ‘장의 하인수(37.5%)’가 꼽혔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눈치 제로인 ‘설고봉(34.2%)’이 2위를 차지했다.
눈치 백단에 아부 천단인 ‘임병춘(21.7%)’이 3위, 말없이 항상 장의 옆을 지키는 ‘강무(6.7%)’가 4위 순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