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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숨고르기…선물시장도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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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엿새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0.46포인트(0.02%) 내린 1918.95를 기록중이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초반 급등하면서 1923.49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렇지만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서고 선물시장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장중 저가가 1912.97로 변동폭이 10포인트를 넘었다.

    외국인은 현선물 모두 시장에서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에서는 61억원 순매도이며, 선물시장에서는 1000계약이 넘게 매도우위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20포인트(0.08%) 내린 248.30을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0.30으로 약한 수준으로 프로그램 매수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도물량이 출회되면서 전체적으로는 566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 등락이 엇갈리는 중이다. 철강금속, 전기전자, 증권, 운송장비 등의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그속광물, 화학 등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내림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등이 줄줄이 미끄러지고 있다.

    상한가 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389개다. 하락종목은 351개이고 보합종목은 101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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