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여배우가 아름다운 중년의 매력을 발산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여정, 이미숙, 최명길, 전인화, 김지호 등 다섯 명의 탑 여배우가 한 자리에 모였다.

최근 이 5명의 여배우들은 열정적이며 감성적인 시니어 세대를 위한 르베이지 매거진 2호 발간을 기념해 '아름다운 나이듦'을 주제로 한 화보를 촬영했다.

르베이지 매거진은 제일모직의 품위 있고 우아한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에서 발간한 브랜드 매거진으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우아함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는 시니어 세대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르베이지의 뮤즈로 선정된 윤여정, 이미숙, 최명길, 전인화, 김지호의 인터뷰 화보로 아름다운 나이듦을 실제로 실천해 나가는 대표 아이콘으로 꼽힌 5명의 여배우가 함께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여배우들은 르베이지에서 가을/겨울 선보일 룩과 어우러져 그들만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만들어 다양한 모습을 이끌어 냈다.

또 5명의 여배우들은 그 어느 때보다 솔직담백하고 열정적인 삶과 감성을 보여주는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작품 활동 외에 화보 촬영 나들이가 흔치 않았던 5명의 배우는 이번 르베이지 매거진과의 작업을 통해 스타일은 물론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춘 그들의 깊이 있는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줬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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