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 없이 산후조리원 퇴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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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4일 득남한 배우 고소영이 조용히 산후조리원을 퇴소했다.
24일 고소영은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퇴소해 서울 흑석동 신혼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고소영은 득남 후 남편 장동건과 함께 산후조리원에 입소해 눈길을 끌었으나 현재 장동건은 영화 '마이웨이'의 촬영으로 전북 군산에 내려가 있어 남편의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조용히 귀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워리어스 웨이' 홍보 당시 장동건은 "아이는 나와 아내로 반씩 닮아 병원에서도 놀랄 정도의 외모를 가졌다"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