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일본 전동공구 전문업체 히타치코키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공구를 선보이는 ‘히타치 코키 전국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리튬이온 충전공구 시리즈 50여종의 출시를 기념해 열렸다.서울,대전,대구,부산 등 전국 4대 도시의 대표적인 산업유통상가 10여곳에서 진행됐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히타치 임팩트 드라이버’로 제한시간 내 나사를 박은 사람에게 신제품 드라이버 드릴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히타치 코키 한국총판권이 있는 툴원의 김성훈 대표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히타치 코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귀담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히타치 리튬이온 충전공구 시리즈는 다음달부터 히타치 코키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