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으로 승진하자"…직장인 동아리 대항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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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시험부터 신설…한 직장 5명 이상 참가 가능
오는 11월21일 치르는 제9회 테샛부터 신설되는 '직장인 동아리 대항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인 동아리 대항전 신설 공지가 나간 지난주 이후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에는 직장인 대항전에 참가하려는 은행 증권 등 금융회사 직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직장인들은 대항전에 참가하기 위해 사내 경제 스터디 모임을 만들고 경제신문을 정독하는 등 조직적으로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회사 소속이라고 밝힌 한 관계자는 "테샛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경우 회사에서 인사 고과에 반영하는 등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어 아예 뜻이 맞는 동료들과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동아리 대항전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직장인 동아리 대항전에 참가하는 응시자는 주로 관리자급 승진을 앞둔 대리급 사원들이 많으나 간혹 부장급 이상 간부들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샛 직장인 동아리 대항전에는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 5명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 제한은 없다. 동아리 대표가 참가자 명단이 포함된 신청서(양식)를 이메일(tesat@hankyung.com)로 제출하고,참가자들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개별 접수 후 응시하면 된다.
상위 5명의 성적을 합산해 최우수상 한 팀과 우수상 두 팀에는 상장 상패 및 상금(최우수상 30만원,우수상 20만원)을 수여한다. 개인 성적이 우수할 경우 테샛 개인 부문 성적 우수자 시상 대상에 포함돼 장학금 대신 간단한 상품이 수여된다.
한국경제신문은 또 고교생 응시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난 8회부터 고교생 동아리 대항전도 진행하고 있다. 고교생 동아리 회원 5명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상위 5명 성적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한 팀에 30만원,우수상 두 팀에 각각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직장인 동아리 대항전 신설 공지가 나간 지난주 이후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에는 직장인 대항전에 참가하려는 은행 증권 등 금융회사 직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직장인들은 대항전에 참가하기 위해 사내 경제 스터디 모임을 만들고 경제신문을 정독하는 등 조직적으로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회사 소속이라고 밝힌 한 관계자는 "테샛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경우 회사에서 인사 고과에 반영하는 등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어 아예 뜻이 맞는 동료들과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동아리 대항전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직장인 동아리 대항전에 참가하는 응시자는 주로 관리자급 승진을 앞둔 대리급 사원들이 많으나 간혹 부장급 이상 간부들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샛 직장인 동아리 대항전에는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 5명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 제한은 없다. 동아리 대표가 참가자 명단이 포함된 신청서(양식)를 이메일(tesat@hankyung.com)로 제출하고,참가자들은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개별 접수 후 응시하면 된다.
상위 5명의 성적을 합산해 최우수상 한 팀과 우수상 두 팀에는 상장 상패 및 상금(최우수상 30만원,우수상 20만원)을 수여한다. 개인 성적이 우수할 경우 테샛 개인 부문 성적 우수자 시상 대상에 포함돼 장학금 대신 간단한 상품이 수여된다.
한국경제신문은 또 고교생 응시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난 8회부터 고교생 동아리 대항전도 진행하고 있다. 고교생 동아리 회원 5명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상위 5명 성적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한 팀에 30만원,우수상 두 팀에 각각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