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인 카페베네가 내년 상반기 중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해외 1호점을 낸다고 27일 밝혔다.

뉴욕 매장은 660㎡(200평) 규모로,연간 임대료는 135만달러(약 15억원) 수준이다. 카페베네는 출범 2년여 동안 적극적인 출점으로 현재 34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점포 수로는 엔제리너스(330개)와 스타벅스(321개)를 제치고 국내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