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27일 첫 얼음· 첫 서리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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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북 대부분의 지역에 올해 첫 서리가 내렸다.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보인 가운데 청주, 충주, 추풍령 등 충북 대부분의 지역에서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됐다.
추풍령의 첫 서리는 작년보다 24일, 청주는 7일 각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다가 29일 낮부터 평년수준으로 오르겠지만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가을 들어 최저 기온을 보인 가운데 청주, 충주, 추풍령 등 충북 대부분의 지역에서 첫 서리와 첫 얼음이 관측됐다.
추풍령의 첫 서리는 작년보다 24일, 청주는 7일 각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다가 29일 낮부터 평년수준으로 오르겠지만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