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매거진 "머라이어 캐리 임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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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머라이어 캐리(41)가 결혼 2년만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연예 매거진 '오케이'는 27일(한국시간) "머라이어 캐리가 아들을 임신했으며 내년 4월 출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몇 차례 불거진 임신설을 모두 부인했었는데 '오케이'는 측근의 말을 빌어 "캐리가 고령인 만큼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 컸다며 일찍 알리면 좋지 않을 것이라는 미신으로 인해 사실을 숨겨왔다"고 전했다.
이어 "머라이어 캐리가 빠른 시일 내에 인기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쇼'나 '더 뷰'에 출연해 임신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와 11살 연하의 가수 겸 배우 닉 캐논은 지난 2008월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