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 사흘째 강세…"지분법이익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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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주가가 사흘째 강세다.
전문가들은 "주력 자회사의 실적호조로 양호한 지분법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바이오와 수처리사업도 성장동력을 부각될 것"으로 평가했다.
28일 오전 9시42분 현재 전날대비 3.89%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6일부터 연일 오르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코오롱에 대해 "주력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의 실적 호조세로 양호한 지분법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현재 시가총액은 동사가 보유한 상장 자회사들의 지분가치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바이오와 수처리사업 관련 자회사들이 앞으로 코오롱의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전문가들은 "주력 자회사의 실적호조로 양호한 지분법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바이오와 수처리사업도 성장동력을 부각될 것"으로 평가했다.
28일 오전 9시42분 현재 전날대비 3.89%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26일부터 연일 오르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코오롱에 대해 "주력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의 실적 호조세로 양호한 지분법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현재 시가총액은 동사가 보유한 상장 자회사들의 지분가치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바이오와 수처리사업 관련 자회사들이 앞으로 코오롱의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